아파트 뒷문 쪽으로 다녀서 정문은 잘 안 다니다
올만에 갔더니
엄청난 색의 철쭉이 뙇!! ㅋㅋ
크레파스에서나 볼 수 있는 핑크!!
근데 자연의 색이라 크레파스로는 이 생생함을 줄 수 없지!!
엄마는 안 예쁘다 하는데
나는 왜 이렇게 예쁘지? ㅎㅎ
눈에서 불날 것 같은 색이지만
진짜 자꾸 눈이 간다
어쩜 자연의 색은 이렇게 다채로울 수 있을까?
인위적인 색이 줄 수 없는 생생함!!
아름답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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